Hawaiian Kona Extra Fancy
어쩌다가 손에 들어온, 1파운드. 즉. 450g
제 로스터기로 딱 한배치 용량.
한번에 잘 끝내야 한다..라며....힘이 들어가면 안됨. 평소대로....
휴지기 후반 정도를 목표.
로...하였으나..실패했습니다.
로스터기가 중간에 서버림 ㅋㅋㅋㅋ;;
다행히 초반이라서, 얼추 손보고 뜨끈한 콩을 다시 집어 넣었는데, 이미 마음이 조급해진 상태.
팝소리가 들리는데...어 뭐지? 1팝 소리와 2팝 소리가 섞여서 막 들림.
로스터기 만들 때, 확인구를 안만들어서...확인이 힘듬.
점차 2팝 소리에 더 가깝다는 느낌을 받음.
부랴부랴 배출.
왠걸...1팝이었습니다.ㅋㅋ;;
로스팅 역사상 가장 치욕의 날.
마실만은 한데, 역시나 살짝 언더입니다.
스티커 이미지
하지만, 코나의 파워를 느끼기에는 충분했습니다.
예전 밖에서 3대 커피를 마실 때에는 사실 큰 매력을 못 느꼈습니다만.
조용히 직접 볶아서 느껴보니...
아..부드러운 실키함과 감칠맛, 클린함이 아주 예술이네요.
이래서 코나 코나 하는구나 싶습니다.
이 특성은 제가 커피 마시면서 아주 좋아하는 특성.
앞으로 주력 원두가 될 듯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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